오늘은 너무 일찍 눈이 떠져서 , 기상후 잠시 잠들었다가 다시 일어났다.
이러면 안 되는데 4절 말씀이 마음에 다가왔다.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고 든 너희는 용서하라고 하신다. 이런 사람이 바로 나다. 예수님의 너그러움을 이용하려는, 그래서 죄를 지으면서 나중에 다시 회개하면 되지 자는 죄에 무감각해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나, 왠지 이 구절을 읽을 때 마음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었다. 왜냐면 죄에 대해서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는 나 자신의 연약함을 알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건 회개에 진정함이 있어야 된다는 점이지만 말이다.
아침 운동 루틴을 했다. 얼마전 유튜브에서 하루 100개씩 푸시업 했을 때 몸이 변하는 모습을 인증한 사진이 있는데, 내 몸에서는 잘 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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