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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러너 8기 1일차

    2020.10.12 by david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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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4 by david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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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4 by david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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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7 by david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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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7 by davidhs

모닝러너 8기 1일차

드디어 모닝 러너 8기가 밝았다. 왠지 월요일에 시작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늦잠 자고 싶은 주일에 일찍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일주일 쉬었다가 오래간만에 운동을 하려니 평소보다 몇 배는 힘들었다. 구약이 끝나고 신약으로 넘어갔는데 신약은 이야기 흐름이 쉬워서 귀에 쏙쏙 들어온다. 어떤 율법학자가 예수님에게 성경에서 가장 큰 계명이 뭐냐고 물어보자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라고 하시고 "이웃사랑"을 이야기하신다. 많이 들었던 말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마음에 와 닿았다. 어느새 내 신앙생활도 어떤 종교적인 행위에 집중이 되어있는 것 같다. 데이트는 계속 하지만, 정작 연인에 대해서는 사랑하는 마음은 없고 데이트라는 이벤트란 것에 집중해서 상..

모닝러너 2020. 10. 12. 22:52

모닝러너 7기 20일차

토요일인 오늘은 좀 길게 걷기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고 해가 뜨기 전에 콘도를 떠났다. 비샨 파크까지 걸어가서 초입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 개천이 마리나 베이까지 흐르는데 생태 공원이 제법 잘 조성되었다. 공원 조깅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기 전에 찍은 사진. 여기서 부터는 공원을 벗어나 다시 주택가를 통해 집으로 돌아갔다.

모닝러너 2020. 10. 4. 01:05

모닝러너 7기 19일차

오전 운동을 시작. 푸시업을 동일한 자세로 100개 하는 대신에 팔의 위치를 조금 바꾸어 다른 근육을 사용하도록 50번씩 2번 나누어서 했다. 말씀을 읽고나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내가 좋아하는 laughing cow cheese spread 토스트와 달걀로 아침을 먹었다. 오늘도 재택근무를 일찍부터 시작했다.

모닝러너 2020. 10. 4. 01:00

모닝러너 7기 18일차

오늘 수요일 인증 미션은 영양제 사진이다. 눈, 간, 비타민, 오메가 3, 프로폴리스 등을 먹는다. 얼마 전에 통을 찾아서 매일 먹을 분량을 나누어서 보관한다. 약을 본 김에 어제 끓여서 식힌 보리차와 함께 꿀꺽. 예레미아를 읽었다. 엄청난 위엄을 자랑했던 예루살렘 성전이 주변국들의 침략에 의해서 무너지고,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자부하던 유대인들은 포로로 끌려간다. 누가 보아도 과연 하나님이 존재하시나 라는 질문이 드는 상황이다. 하나님은 예배의 형식이 있으나 삶 속에서 예배가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속해서 각성하고 돌아오라고 하지만, 백성들은 무시했고, 극단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 아름답고 웅장한 이스라엘 성전을 무너뜨리면서 하나님은 종교적 껍데기에 둘러싸여 알맹이는 없는 이들을 질타하신다. ..

모닝러너 2020. 9. 30. 07:40

모닝러너 7기 17일차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재택근무 시간이 늘었고, 내가 집에서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하게 되었다. 요즘 비가 자주와서 창문을 열고 잘 수 있었다. 아직 허리 통증이 있어서 운동은 스킵하고 간단히 말씀 보고 일을 시작했다. 재택근무 기간이 길수록 점점 바빠지고 일은 쌓여만 간다.

모닝러너 2020. 9. 30. 07:30

모닝러너 7기 16일차

5시에 기상했다가 뭉그적 거리다가 약간 시원한 물로 몸을 깨워본다. 집을 나서는 길에 유난히 빛나는 별이 있어 찍었다. 원 바로 중간에 위치 집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Bishan Park로 가기로 했다. 싱가포르는 비가 자주 오고 낮에 더워서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이를 피할 수 있는 shelter가 잘 발달되어 있다. 드디어 공원에 도착했다. 중간에 작은 개울이 있고 물고기도 상당히 많고, 자연 생태계가 잘 갖추어져 있는 공원이다. 공원 지나서 주택가를 지나 집으로 오는 중이다. 요즘 살이 다시 쪄서 3kg 감량을 가족들에게 공언했다.

모닝러너 2020. 9. 29. 07:31

모닝러너 7기 15일차

어제 늦게 잠들었지만 일단 5시 30분에 기상했다. 드디어 구약 성경의 마지막인 말라기를 읽었다. 구약에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데 , 흠이 없고 깨끗한 제물을 바치도록 되어있는데, 반대로 가치가 떨어지는 제물을 바치기 시작했다. 8절에는 그 제물을 총독에게 드려보라고 제안을 하신다. 사람이 받더라도 기분 나쁠 정도의 제물을 하나님께 바치는 모습을 보면서 질타하고 있다. 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이 그 제물을 받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원래 세상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의 것인데 인간들의 제물을 받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 생각에는 사람의 마음을 받으시는 것 같다. 자신이 목숨같이 여기는 돈을 주님께 드림으로써 돈의 노예로 살아가지 않게 하고,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스스로 돌아보게 하려는 우리를 향한 ..

모닝러너 2020. 9. 27. 22:56

모닝러너 7기 14일차

오늘은 토요일 어두운 가운데 인증숏을 남겼다. 허리를 다쳐서 푸시업과 스퀏을 못하고 대신 오래간만에 새벽 자전거 투어를 가기로 했다. 자전거를 타고 Marina Bay Sand까지 가려는 계획이고 강을 따라가려고 했다. 지난번에 시도를 했는데 중간에 고속도로를 만나서 할 수 없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중간 중간에 안내판을 보면서 이동했다. 고속도로를 넘어가는 육교를 찾아, 자전거를 등에 메고 계단을 올라가서 통과했다. 하지만 중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최대한 먹구름 보다 빨리 달려서 집에 도착하려고 했는데 거의 집에 다 와서 엄청난 폭우가 내리기 시작해서 결국 집 근처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나서 집에 도착했다. 다음번에 다시 도전하리라.

모닝러너 2020. 9.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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